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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는 소문나는 구조조정 보다는 다음의 네가지가 운명을 좌우한다.<BR><BR>1) 보직자를 2급부터 주어야 한다. 지사나 지점에 보직자가 너무 많다.<BR> 한마디로 너무나 보직자를 양산하기 위해 팀을 너저분하게 확대하여 3급이 너무나 우글거릴 정도로 많다.<BR>20여명 있는 지점에도 보직자가 3명이나 된다. 3급-4급은 중간계층으로 적극적으로 영업부서에 배치하여<BR>kt를 위기에서 구하는 전령사로 써야 한다.<BR><BR>2) 노무나 인사 또는 감사부서를 통합하여 운영한다. 경영과 무관한 분야에 너무 많은 인력을 배치하고 있고<BR>그들에게 승진등 너무나 많은 메리트를 주어 경영은 뒷전이 되어 버린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.<BR>더불어 실장이 하는일 없이 놀고 있는데 그것도 문제다. 한마디로 편제를 단순화 할 수 있는데까지 통합해야<BR>한다.<BR><BR>3) 대를 이을 사원이 없다. 신규인력의 적정한 충원이 필요하다. 신규인력 충원이 없으니 기존 사원들은 분발<BR>하지 않고 어차피 결국 인력을 안뽑으면 문닫는다는 거지 하면서 현실에 안주하게 되고 열정보다는 눈치보기<BR>급급하게 된다.<BR><BR>4) kt에 불리한 통신정책에 대한 과감한 타파와 더불어 주주배당금 등 주주이익 극대화 보다는 연구개발은<BR>물론 통신시설을 최첨단으로 구축하는데 적극 투자해야 한다. 최소한 3년정도는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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